[Music.Story] Touch my body~! 씨스타(SISTAR)

여름 하면 씨스타!  
매년 여름을 기다리게 한 4인조 걸그룹!

올해도 여름이 오기전 시원한 씨스타의
노래 한번 플레이 리스트에 담아보아요^^

1. 기본 인적 사항

씨스타(SISTAR)는 2010년에 데뷔한 4인조 걸그룹이에요.
본명은 효린(김효정), 보라(윤보라), 소유(강지현), 다솜(김다솜)으로 구성됐어요.
서울과 경기 출신 멤버들이 모였고, 모두 실력파로 주목받았죠.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했으며,
팀명은 '별처럼 빛나는 자매'라는 뜻을 담고 있어요.
섹시함과 건강한 이미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았죠.

2. 최근 근황 및 활동

씨스타는 2017년 “LONELY”를 끝으로 공식 해체했어요.
하지만 멤버 간의 관계는 여전히 돈독하고, 개별 활동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어요.

효린은 솔로 가수로 자리잡았고,
보라는 배우와 예능인으로 전향해 활동 중이에요.
소유는 보컬리스트로 많은 OST와 콜라보 곡을 발표했고,
다솜은 배우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고 있어요.

2022년에는 씨스타 완전체 무대가 깜짝 재현되기도 했어요.
팬들 사이에선 언젠가 다시 뭉치길 바라는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죠.




3. 대표곡 및 주요 커리어

씨스타는 여름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불릴 만큼,
여름마다 컴백하면 음원 차트를 휩쓸었어요.

Push Push (2010년)

So Cool (2011년)

Alone (2012년)

Loving U (2012년)

Give It To Me (2013년)

Touch My Body (2014년)

Shake It (2015년)

I Like That (2016년)



Alone과 Touch My Body는 씨스타의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콘셉트를 대표해요.
Shake It은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았어요.

4. 추천곡 및 숨은 명곡 소개

씨스타는 대표곡 외에도 숨겨진 명곡이 많아요.
팬들이 꾸준히 회자하는 곡들을 소개할게요.

Lead Me (2012년)

Crying (2013년)

Say I Love You (2014년)

Goodbye (2016년)

LONELY (2017년)


특히 Lead Me는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에요.
씨스타의 보컬적 역량을 느낄 수 있는 트랙들이죠.




5. 팬들이 기억하는 에피소드

씨스타는 팬서비스가 뛰어난 걸그룹으로 유명했어요.
무더운 여름에도 무대 위에서 항상 열정적으로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팬들과 눈을 맞추며 춤을 추는 모습은 늘 화제가 됐죠.

효린은 “무대에서 땀 흘리는 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할 정도로
씨스타는 ‘무대 체질’이란 수식어가 딱 어울리는 팀이에요.

또, 해체 당시 “정점에서 멋지게 떠나고 싶었다”는 진솔한 해명은
팬들에게 더 큰 감동을 안겨줬죠.

6. 개인적인 한 줄 평 또는 향후 기대

씨스타는 ‘여름’을 대표하는 유일무이한 팀이에요.
이들의 무대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뜨겁고, 여전히 그립죠.

이 가수를 모른다면, 여름 햇살 아래 “Touch My Body”를 한 번 들어보세요.
그 순간, 계절의 온도가 달라질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