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국제)

[속보]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천주교 재단과 세계 각국의 반응은?

♡현이아빠♡ 2025. 4. 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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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님의 마지막 인사

2025년 4월 21일,
제266대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바티칸 산타 마르타 자택에서 향년 88세로 선종하셨습니다.
재임 12년 동안 가난한 이들과 약자들을 위한 목소리를 아끼지 않았던 교황님의 부재는 전 세계에 깊은 슬픔을 안겼습니다.



1. 천주교 재단의 긴급 대응

전 세계 천주교 재단들은 교황님의 별세 소식에 즉각 애도 기간을 선포하고 특별 미사를 준비 중입니다.

바티칸은 장례 일정을 4월 25~27일로 조율 중이며, 교황님의 유언에 따라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미국 신시내티 대교구와 리치먼드 교구는 교황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는 추모 미사를 거행했습니다.

남미 교구들은 교황님의 조국인 아르헨티나 출신이라는 점에서 더욱 깊은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



2. 각국 정상들의 애도 메시지

🇺🇸 미국 – “민중의 교황”

조 바이든 대통령은 “자비의 상징이자, 포용의 리더십을 실천한 교황”이라며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겸손과 도덕적 기준을 몸소 실천한 분”이라며 추모의 뜻을 밝혔습니다.

🇮🇹 이탈리아

조르자 멜로니 총리는 “우리는 위대한 목자를 잃었다”고 말하며 전 국민과 함께 슬퍼했습니다.

🇦🇷 아르헨티나 – 조국의 슬픔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은 7일간의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하며 “그는 국민의 자랑”이라 밝혔습니다.

🇧🇷 브라질

룰라 대통령도 7일간의 애도 기간을 선포하며 “그의 평화 메시지는 우리 모두의 가슴에 새겨질 것”이라 전했습니다.

🇪🇸 스페인 & 🇮🇳 인도

각국 정상들은 “그의 사회 정의와 평화에 대한 노력은 인류의 유산”이라며 추모를 이어갔습니다.



3. 차기 교황 선출 일정은?

차기 교황을 뽑기 위한 **콘클라베(추기경단 회의)**는 5월 6일 이후 시작될 예정입니다.
현 선거권 추기경 135명 중 80% 이상이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임명된 인물들이기에, 개혁 노선의 연속성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평범한 사람들의 벗이자, 시대의 등불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의 사랑과 자비의 정신은 우리 모두의 기억 속에 살아있을 것입니다.

종교를 떠나, 교황님의 안식을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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